2014년 12월 4일부터 개인이 1개씩 해외에서 구매하는 스마트폰, TV, 모니터 등 전자기기는 무조건 전파인증을 받도록 법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구매대행을 통해서 아마존, 이베이, 타오바오, 알리익스프레스 등을 통해서 손쉽게 구매를 했었는데, 이제는 구매대행업체를 통하게 되면 구매대행업체에서 전파인증을 위한 비용을 부담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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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3300만원까지 부담해야 한다고 하여 현 시점에서는 구매대행업체들이 더 이상 전자기기 구매대행을 하기는 힘들지 않을까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또한, 배송대행의 경우에도 어떤 식으로든 막힐 수가 있기 때문에 개인이 직접 구매부터 집으로 배송까지 모든 것을 알아서 해야하는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앞으로도 세상의 모든 직구에서는 해외 직구를 하는데 있어서 영어, 중국어를 잘 몰라도 쉽고 문제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차근차근 포스팅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